휴대폰 수리비의 20%~30%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고객혜택 강화 서비스로 물놀이나 장거리 여행 등이 많은 여름 휴가철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8월의 경우 일 평균 파손 접수 건수는 2.5배, 수리비 지급 건수는 3배 가까이 증가하고 특히 8월에는 파손 접수 건수도 평소 대비 평균 3배까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VIP 일부 고객에게 적용하던 프로그램을 5월부터 LTE 고객 전체로 확대해 했다.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5천원(R클럽 가입 고객 2만2천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5천원)이다.
한편 수리비를 지원 받기 위해서는 파손이 발생했을 때 U+분실파손 전담센터(1644-5108)로 파손 접수하고 제조사 A/S센터에서 수리 후 받은 영수증과 견적서를 파손 접수 30일 이내에 전담센터로 발송하면 된다.
수리비 지원금은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파손 접수된 경우에만 수리비 지원금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