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 피자헛
한국 피자헛이 단돈 9900원에 피자,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 행사를 11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피자 페스티벌에 참여한 누적고객이 4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가성비가 높은 이벤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당초 8월로 예정돼 있던 행사 기간을 2개월 더 추가한 것.
피자헛에 따르면 무엇보다 이번에 연장된 피자 페스티벌에는 오직 레스토랑에서 단일 제품으로만 판매되던 '딥디쉬 피자' 메뉴를 추가하고, 운영 시간을 주중 런치타임(11:00-15:00)으로 집중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에 고객들은 신메뉴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레스토랑 인기메뉴인 '딥디쉬 피자'가 포함된 다양한 피자를 비롯 각종 샐러드, 탄산음료까지 단돈 9900원에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중인 다양한 토핑을 엣지와 도우 5종(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딥디쉬, 더맛있는피자, 팬)에 매일 다르게 접목시켜 전혀 다른 조합의 피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경된 피자 페스티벌 운영 내용은 오는 9월 1일부터 일괄 적용되며, 전국 50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를 운영하는 매장 확인은 9월 1일부터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피자 페스티벌은 피자헛이 지난 2014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벤트로, 저렴한 가격에 갓 구운 피자와 샐러드 키친, 탄산음료를 100분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