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는 마스터 블랜더의 손길을 통해 최소 3년에서 50년 이상의 숙성기간과 블렌딩을 거쳐 완성된 제품으로 고유의 품질은 물론 브랜드 고유의 역사와 전통이 더해져 선물용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고급스러움을 더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200년 역사와 풍미가 살아 있는 블루라벨, XR, 플래티넘,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라벨, 레드라벨 등 조니워커 12종과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윈저 6종으로 2만8천원에서 26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새롭게 재 출시된 그린라벨이 포함돼 있다. 1997년 탄생한 조니워커의 5번째 브랜드로 스코틀랜드의 전체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스카치위스키다.
또한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에서 최고의 원액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는 블루라벨과 스코틀랜드 6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40여 가지의 우수한 몰트와 그레인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한 블랙라벨, 7세대 블렌딩 기술이 함축된 골드리저브는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한 층 깊어진 스모키함과 강렬함이 어우러진 더블블랙은 선물세트 중 유일하게 아이스 볼 몰드가 함께 구성되었다. 대형마트에서 블루라벨은 26만5천원(750ml), 그린라벨은 6만4천원(700ml), 블랙라벨은 4만2천원(700ml), 골드리저브는 6만8천원(750ml), 더블블랙은 5만2천원대(700ml)이다.
한국인의 가장 인기를 끄는 윈저는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과 더글라스 머레이가 블렌딩했으며 21년은 9만8천원(500ml), 12년은 2만9천원(500ml)으로 실속을 강조했다.
지난 해 윈저가 새롭게 선보인 35% 저도 위스키 윈저 W 레어 4만2천원(450ml), 아이스 2만7천원(450ml)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