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사진: 메시 페이스북>
아르헨티나가 메시의 결승골로 우루과이를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조별예선 1위에 올랐다.
2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는 멘도사의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 1-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4승 2무 1패(승점 14점)로 1위에 올랐다. 선두였던 우루과이는 4승 1무 2패(승점 13점)를 기록, 콜롬비아 에콰도르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고 골득실에서 앞서는 2위가 됐다.
한편 같은 날 칠레는 파라과이 아순시온 에스타디오 데펜소레스 델 차코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