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드롭탑은 19일 충전식 선불 결재가 가능한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롭탑 공식 앱은 주문, 결재, 선물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드롭탑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사용상 편의를 더했다.
특히 선불 충전방식으로 앱에 내장된 카드로 간편하게 결재할 수 있으며 가까운 매장 찾기도 가능하다는 것이 드롭탑의 설명이다.
또한 음료 및 메뉴 주문시에 스탬프가 적립되어 드롭탑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스탬프로 지인에게 음료 쿠폰을 선물할 수도 있다.
선불카드로 메뉴 구입시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며 12개가 모이면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쿠폰이 생성된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앱 출시를 기념해 파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100원에 판매한다. 아이디 1개당 1개씩만 구입할 수 있으며 내달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커피 시장에서 모바일앱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앱 출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기능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