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 결혼식 <사진: 이휘재 인스타그램>
그룹 '철이와 미애'로 유명한 가수 겸 음반 및 공연 제작자 신철(53)이 스타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오후 6시 신철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8개월여간 교제해 온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연기자 김성환이 맡았고 사회는 개그맨 이휘재가 담당했다. 축가는 김창렬 이재훈 조성모 등이 함께 불렀다. DJ DOC의 이하늘은 이날 결혼식 디제잉을 맡았다.
한편 신철 결혼식에는 자숙 중인 신정환 외에 가수 인순이, 김원준, 쿨 이재훈, 룰라 채리나 김지현, 소찬휘, 왁스, DJ DOC 김창렬, 김혜연, 김현정, 캔 배기성, 지누션 션, 배우 박중훈, 코미디언 김지선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신철은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