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정려원 열애설 <사진: 더 팩트>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과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엑스포츠 뉴스는 단독보도를 통해 "그룹 위너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이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태현 정려원은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예술 전반 관심사가 비슷해 급격하게 사이가 진전됐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약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위너가 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면서 두 사람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드라마의 제왕', tvN '풍선껌', 영화 '김씨 표류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 SBS '심야식당', tvN '배우학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위너는 남태현의 정신적 건강 문제로 팀 활동이 무기한 중단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