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 서교동일대에 공급중인 '노벨리아 서교' 오피스텔은 번화가와 인접한 지역인데다 회사원, 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노벨리아 서교는 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한일개발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3층, 지상 10층 1개 동으로 총 112실 규모로 지어지며, 복층형(56실)과 원룸형(56실)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17.8940㎡의 소형 면적으로 지어진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도보생활권에 위치해 특히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또한 홍대입구역 9번 출구를 기준으로 200m대 거리로 도보 5분 이내로 이용 할 수 있고 도심으로의 이동도 쉽다.
홍대입구역을 출발해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분, 시청역 10분, 여의도역 20분 등 서울 도심을 쉽고 편하게 빠르게 모두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양화로를 통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회사원, 학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데,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신촌과 홍대 인근의 오피스텔 연간임대수익률은 5.53%에 육박할 정도다. 이는 인근 마포공덕역(4.84%)과 여의도(5.13%)는 물론 서울평균(5.11%) 보다 높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미래가치 역시 풍부하다. 오피스텔 인근은 소위 '홍세권'으로 불리는 곳으로 카페거리와 KT&G 상상마당 등이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다.
홍대앞 카페거리는 홍대입구역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한 카페골목이며, 골목 사이사이 마다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어 홍대의 명소가운데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