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내년 1월 결혼 <사진: 더 팩트>
가수 임창정이 교제중인 일반인 요가강사와 내년 1월에 결혼한다.
4일 임창정 소속사 NH EMG 관계자는 "임창정이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했던 일반인 여자 친구와 내년 1월 6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9월 22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알렸다. 그 당시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고 이해해준,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임창정 여자 친구는 임창정의 정규 13집 '아이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대 후반의 미모의 여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1995년 1집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겸업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연기자로도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