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골든블루의 고성장에 힘입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에 대응하고 침체된 국내 위스키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자 지난 5월 팬텀 더 화이트를 출시한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팬텀 디 오리지널을 출시하며 골든블루와 팬텀의 투트랙 라인업을 완성하였고 본격적인 지역 맞춤형 에어리어 마케팅(Area Marketing)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꾸준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객 특수 지역인 제주시장을 1단계 공략시장으로 선정,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 및 브랜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에 제주지역 영업 인원을 2명 더 확충하고 이달 초에는 1990년 진로에 입사해 27년간 글로벌 위스키 기업 경력을 경험한 주류 영업 전문가 임부훈 영업고문을 영입한 바 있다.
임 영업고문은 ㈜골든블루에서 제주지역 영업사원에 대한 컨설팅과 영업 일선에서 자문 업무를 담당하며 전국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위한 영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강력한 영업 네트워킹을 통해 점유율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