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휴먼빌 2차 487가구 분양

조세일보 | 조용덕 기자 2016.11.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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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난으로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경기도 등 수도권 분양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일신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69-12에 공급 중인 '양평휴먼빌 2차'가 관심을 끌고 있다.

'휴먼빌 2차'는 계약금 1000만원으로 이를 두번에 나눠 납부해 초기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중도금도 없어 입주시점까지는 사실상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전용면적 59㎡~70㎡ 487가구로 구성되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올해 말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며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통해 서울까지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한편 '휴먼빌 2차'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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