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설빙
'딸기바나나 케이크 설빙' 등 신제품 2종 포함 총 6가지 메뉴 선봬
설빙(대표 정선희)이 매년 설빙의 겨울을 책임지며 효자상품으로 등극한 '생딸기 시리즈'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생(生')딸기 축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6 생딸기 축제는 2년째 설빙의 겨울철 매출을 견인하면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생딸기 설빙'과 '프리미엄 생딸기 설빙', '한딸기 케이크 설빙', '생딸기 찹쌀떡' 등 기존 메뉴 4종과 신메뉴 2종까지 총 6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먼저 신메뉴 '딸기바나나 케이크 설빙'은 폭신한 식감의 케이크 시트 위에 생딸기와 생바나나를 달콤한 크림과 층층이 쌓아 올린 케이크다. 특히 상단에 토핑된 우유빙수의 청량감까지 맛볼 수 있다.
또한 '히비스커스 딸기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히비스커스와 딸기 향을 가득 머금어 따스하면서 고급스런 '차(茶)' 한 잔을 맛볼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生딸기 축제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겨울철 출하된 생딸기를 사용해 매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철과일을 활용해, 설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생딸기 시리즈'는 최근 출시한 '딸기티라미수 설빙'과 함께 올 겨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설빙 측은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