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제공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료진,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모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다. 중국 국영 패션잡지사 '레일리'가 주최한 2016 미용대상에서 마스크팩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기존 사업 외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소호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업종의 소호사업자와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권을 취득했으며 교육, 의료, 미용 등 다양한 업종과 소호슈랑스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 신한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