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내년에도 추가 신제품을 선보여 자연재료의 브랜드 대형화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자연재료는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었다는 심플 컨셉트의 프리미엄 냉장햄 제품이다.
안심하고 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들이 아는 재료만 사용했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만 사용했으며,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항산화 능력과 항균 작용을 활용해 보존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자연재료 신제품은 김밥햄과 슬라이스햄, 라운드햄 등 총 3종으로, 지난 4월 출시한 그릴 후랑크와 그릴 비엔나의 후속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햄이 분절햄과 후랑크 소시지, 둥근 소시지 등 3개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 총 10개 라인업으로 확대된 것처럼 자연재료 역시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 마케팅 담당 김숙진 부장은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를 앞세워 햄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 확대에 힘쓰겠다"며 "육가공 시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