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역전승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이 교체 출장한 토트넘이 번리에 역전승을 거뒀다.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후반에 터진 대니 로즈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챙겼다.
간판스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둔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22분 번리의 반스에게 선제골을 얻어 맞았지만 5분이 지난 전반 27분 델리 알리의 골로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1-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26분 로즈의 역전골로 승기를 잡았고 점수를 잘 지키며 승리를 거뒀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29분에 알리를 대신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