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통' 국회의원 31인, 그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정책들이 그려지고 있을까?
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31인의 '경제통' 국회의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경제정책의 방향을 가늠해보는 '20대 국회 파워의원 31선'을 발간했다.
저서는 지난 4.13 총선을 통해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들 중 '경제통'으로 꼽히는 31명의 국회의원에 대해 진행된 인터뷰를 담았다.
인터뷰에 참여한 의원은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 새누리 김세연 의원, 더민주 김영주 의원, 새누리 김종석 의원, 더민주 김정우 의원, 더민주 김종민 의원, 더민주 김태년 의원, 새누리 김현아 의원, 더민주 민병두 의원, 더민주 민홍철 의원, 더민주 박광온 의원, 새누리 박맹우 의원,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 더민주 박찬대 의원, 새누리 배덕광 의원, 더민주 백재현 의원, 새누리 엄용수 의원, 더민주 유동수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더민주 윤호중 의원, 더민주 이종걸 의원, 새누리 이종구 의원, 새누리 이현재 의원, 새누리 이혜훈 의원, 더민주 정재호 의원, 더민주 제윤경 의원,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 더민주 최운열 의원(이상 가나다순)이다.
조세일보 황춘섭 대표이사는 "조세일보는 지난 4.13 총선의 '여소야대' 결과를 묵직하게 받아들이면서 향후 격동의 4년간의 경제정책의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 20대 국회에 입성한 여야 '경제통' 의원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4.13 총선 직후부터 총 31명의 여야 '경제통' 의원들을 만나 그들의 경제 신념과 정책적 대안, 조세정책 방향 등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어 "31명의 의원들은 국회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토위원회 등의 상임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소속 정당에서 2017년 대통령 선거 경제정책 등에 참여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 후반기와 차기 정부 전반기를 함께하는 20대 국회 파워의원들을 살펴보면서 각 당의 경제정책 및 조세정책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