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47만3413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주택화재는 12만여건으로 30%에 달했다"며 "특히 1월에 발생한 화재의 재산피해액은 489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매월 커피 3~4잔 가격으로 가입기간 동안 든든하게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은 화재손해 뿐만 아니라 6대 가전제품의 고장수리비, 도난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보험료 확인과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담보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은희 삼성화재 인터넷장기일반영업부장은 "지난해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판매는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근래 가입 고객수가 월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