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광복본점이 지난해 12월30일 개장한 이래 40일 동안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며 부산의 새로운 쇼핑 메카로 탄생했다. 사진은 올리브영 광복본점 외관의 모습. [사진=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은 자사 광복본점이 개장 40일 만에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며 부산의 새로운 쇼핑 메카로 탄생했다고 9일 밝혔다.
광복본점은 지난해 12월 30일 부산 남포동 비프(BIFF)광장로에 개장한 올리브영의 지방 첫 플래그십스토어. 특히 인근에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포동이라는 지리적인 강점과 라이프스타일숍으로의 차별화를 통한 지역민들의 높은 기대감으로 이 같은 흥행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선보경 CJ올리브네트웍스 상품본부장은 "광복본점만의 재미있고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올리브영에 와야하는 이유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