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과 동일한 1300만 화소 고화질을 채택, 넓게 펼쳐진 풍경의 고화질 촬영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람의 시야각과 유사한 125도의 화각을 채택,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가장자리의 왜곡도 줄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일명 카툭튀를 없앤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광각 카메라로 촬영하다 줌인 시 일반각으로 변경되면서 끊김 현상이 있었지만 이를 개선, 끊김 현상을 개선했고 두 카메라의 화질도 동일해 한 개의 카메라를 쓰는 것 같은 사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에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함으로써 셀카봉 없이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새로운 18:9 화면비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해 카메라 사용 시 편리함과 재미를 더하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UX)도 추가, 더 넓어진 화면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찍은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화면 측면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필름처럼 표시되기 때문에 촬영 도중 사진 확인을 위해 갤러리로 이동할 필요가 없고 화면을 반으로 나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이 쓰는 1:1 비율의 사진을 촬영하고 하단에서 바로 확인 및 편집, 업로드 할 수 있는 스퀘어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스퀘어 카메라는 상단에서 정사각형 사진을 찍으면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냅 샷, 상단과 하단 이미지를 각각 촬영해 재미있는 합성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매치 샷, 사진을 찍어 하단의 2X2 격자 배열에 바로 채울 수 있는 그리드 샷, 기준이 되는 이미지를 투명하게 겹쳐서 동일한 구도의 사진 촬영을 도와주는 가이드 샷과 같은 모드를 제공한다.
인물촬영에 특화된 전용 필터, 피부톤 조정, 조명 효과 등 셀피 전용 메뉴도 대폭 강화, 최소 2장부터 최대 100장의 사진을 조합해 갤러리에서 바로 GIF 형식의 동영상을 만들 수도 있다.
그 밖에도 디스플레이를 꽉 채우는 18:9 비율의 새로운 촬영 모드, 넓은 카메라 화각을 이용해 VR기기로 촬영한 듯 주변 풍경을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360 파노라마 모드, 채도와 색감을 강조해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음식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가 추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