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SK건설·현대산업개발 제공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픈기념 선착순 이벤트와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기념 선착순 이벤트에는 매일 150명(3일간 450명) 대상으로 신라면 멀티팩을 증정하며 경품이벤트는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추첨함에 응모권을 넣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 TV, 삼성 세탁기, 마르시아 20P 홈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청약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청약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하고 추첨해 당첨된 고객에게 삼성 지펠 냉장고, 다이슨 무선 청소기, 반티아고 자전거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케팅은 수요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사업지에 대한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우리 단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해 실수요자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전달하고 싶어 이와 같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체 1305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은 59㎡ ~100㎡이다. 중소형 평형 비중이 93% 이상으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해 응암동에 분양한 '백련산 파크자이'보다 평지에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 일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뛰어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광화문·상암DMC 등 중심지역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서의 가치도 높다. 상암DMC의 경우 MBC를 비롯해 YTN, SBS, tvN 등의 방송사 및 IT업종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관련 종사자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가까이 은명초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사립형 영락중, 충암초·중·고, 명지초·고 등 인접해 있으며 수영장 시설이 있는 은평청소년수련관도 인근에 있다.
이외에도 단지 앞에 불광천이 있고 단지 뒤로 백련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그 외 단지 주변에 이마트 은평점,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있고, 서부병원, 은평시립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