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새로운 실물 및 화면보호 유리 사진 유출

오는 2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관련, 새로운 사진이나 영상이 유출되지 않고 지나가는 하루도 없을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정보 유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국 웨이보 계정 아이빙유조우의 트위터 계정 얼음우주(Ice universe‏ @UniverseIce)는 보다 선명한 화질의 갤럭시S8 사진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사진을 통해 확인되는 사항은 갤럭시S8의 화면은 커지고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트위터 사용자가 공개한 사진만으로 갤럭시S8인지 아니면 S8+(플러스)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갤럭시S8 시리즈는 크기에 관계없이 듀얼 엣지 스크린에 홈 버튼이 없는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S8은 5.8인치, S8+는 6.2인치 크기라는 정도다. 화면상 스크린 프로텍터에는 전면카메라와 홍채인식 스캐너가 선명하게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