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6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로 모두 중소형주택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나 규제를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로 이달 이후 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없이 즉시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 금융권도 확정된 상태다. 잔금대출 규제도 제외됐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 이용권에 있다.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도 가깝다. 이밖에 SRT수서역이 지난해 말 개통됐으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이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주변에는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하나로마트, 마천중앙시장, 롯데백화점, 가든파이브 등 쇼핑·문화시설도 인접했다.
또 2025년까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진행되며 수서역 KTX 역세권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형 개발 호재가 집값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래 가치를 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