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결별 인정…17살 나이차 '극복', 바쁜 스케줄에 '굴복'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을 인정했다.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로 2월말 헤어졌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나이 차이가 무려 17살이나 나는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활동으로 친분을 쌓은 후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