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IFRS17 대비 후순위채 3000억원 발행"

조세일보 | 강수지 기자 2017.03.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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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27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후순위채권 3000억원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대표주관사 선정과 금융감독원 신고 등을 거쳐 2분기 중 공모를 통해 발행할 예정이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2021년 IFRS17 시행과 RBC(Risk Based Capital, 위험기준자기자본)비율 하락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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