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냉동용기면 6종 연출 컷...면사랑 제공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냉동용기면 6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하고 편의점 공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냉동용기면은 면사랑 만의 노하우로 급속 냉동시킨 면과 소스를 용기에 담아낸 상품으로, 전자레인지에 5~6분 조리하는 것만으로도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군납 PX 판매를 시작으로 성장한 면사랑의 이번 냉동용기면 리뉴얼은 '크림우동'을 포함 '해물볶음우동', '볶음짬뽕면', '닭가슴살볶음면', '닭가슴살스파게티' 총 6종으로 본격적인 편의점 내 판매에 앞서 보다 밝고 경쾌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은 마트에서 판매 중인 오뚜기 면사랑 냉장면 제품에 이어 편의점에서 냉동 용기면을 보다 적극적으로 판매하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면식(麵食)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면사랑 냉동용기면은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 등 모든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