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용대 <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이용대가 예쁜 딸을 얻었다.
10일 이용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후 5시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라고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용대가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용대-변수미는 2011년부터 교제했으며 올 2월 결혼과 임신 사실을 전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베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이용대는 지난해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