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신개념 IPTV 셋톱박스인 '우노큐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우노큐브 G1 셋톱박스를 구매해 사용하다 단순 변심으로 1주일 이내에 반품하면 무료로 반품을 받아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우노큐브는 지상파 6개 채널, 170개의 무료 채널, 20만개의 푹 VOD, 미라캐스트, 시계, 공유기, 미디어 플레이어 등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셋톱박스이다.
알라딘그룹은 이달말까지 우노큐브 전용 쇼핑몰에서 16만9000원에 우노큐브 G1 및 실내 안테나를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7일간 사용 후 상품 및 액세서리를 잃어버리거나 훼손하지 않는다면 택배 비용도 부과하지 않고 반품을 받아준다고 알라딘그룹측은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푹 초고화질 2개월 무료 쿠폰과 사은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되며, 당첨자에게는 UO 스마트빔 레이저, UO 스피커, 푹 수퍼팩 이용권을 증정한다.
우노큐브는 지난해 알뜰TV 개념으로 출시되어, 지난해말 콘텐츠연합플랫폼(푹)과 계약을 통해 푹(pooq)이 보유하고 있는 약 20만편의 TV VOD와 5천편의 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