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아파트 조합원 모집이 한창이다. 사진= 메트로카운티 제공
영등포구 신길동에 최고 39층 초고층 랜드마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조합원 모집이 한창이다.
2023년 개통될 신안산선과 7호선 신풍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자리에 위치했으며 ▲49㎡ 80세대 ▲59A㎡ 312세대 ▲59B㎡ 265세대 ▲84㎡ 188세대 등 최근 부동산 시장 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형,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더블역세권과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다.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단 세 정거장,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는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여의도, 강남 통근 직장인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분양가의 주변 아파트와 달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주택 청약 통장 없이 3.3㎡당 1300만원 합리적인 분양가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비교적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1만여세대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조성되는 신길뉴타운과 바로 붙어 있어 미래가치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영등포 신세계백화점과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 각종 쇼핑시설과 문화,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도신초, 신영초, 영남초, 대영고, 영신고 등 다양한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삶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과 데크쉼터, 놀이마당, 물소리마을길 등 친환경으로 조성돼 한층 편안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메트로카운티 관계자는 “입지부터 합리적인 가격까지 두루 갖춘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며, “마포구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도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아 빠른 시일 내 모집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