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따뜻해진 기온에 캠핑, 여행,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휴대성을 강점으로 한 소형화된 생활용품들이 각광 받고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러한 트렌드에 접고, 말고, 분리해서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다양한 장르에 걸쳐 선보임으로써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남성 고객들은 간편한 휴대가 특징인 블루투스 폴더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보급과 함께 활용성을 위한 다양한 블루투스 키보드가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휴대성, 생산성을 만족 시키는 접이식 키보드가 눈길을 끌면서 몰 지하2층 '일렉트로마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폴더 키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야외 활동이 잦은 캠핑족이나 여행객들 에게는 무게와 부피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장 고민거리다.
이에 백화점 5층 '펀샵(fun shop)'에서는 실리콘 재질로 제작돼 돌돌 말아서 접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부비보틀(bubibottle)' 을 판매 중이며 몰 3층 '트레블메이트'에서는 작게 접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한 에어목베개를 선보이고 있다.
반디앤루니스 에서는 최근 찾아온 이른 더위에 휴대가 용이한 핸디선풍기를 전년보다 한달 앞당겨 판매중으로 디지털장르 중 20%의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있다. 현재 계속해서 오르는 기온에 여름을 대비해 휴대하기 좋은 냉방기를 찾는 고객이 늘어 남으로써 판매율은 더욱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에 부족하지 않은 성능과 완성도로 실용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휴대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접이식 상품은 전 장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