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브랜드 신규 TV광고 이미지...CJ제일제당 제공
6월5일부터 18일까지 레스토랑 형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 오픈 초대
총 100명 선정 '고메 함박스테이크', '고메 토마토미트볼' 활용 요리 제공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Gourmet)'가 시장에서의 돌풍에 힘입어 레스토랑 형태 팝업스토어 '고메다이닝(Gourmet Dining)'을 오픈, 소비자들을 만찬에 초대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6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레스토랑 '2시의 테이블'에서 '고메다이닝'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메' 브랜드 대표 제품인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을 활용한 메뉴를 포함, 식전 샐러드와 식후 디저트, 음료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제공하기로 한 것.
'고메다이닝' 행사 참여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 □□'라는 퀴즈의 정답과 참여를 원하는 일정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100명을 행사에 초대한다.
'고메다이닝' 초청 외에도 추가로 50명을 선정해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로 구성된 '고메미식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외식 수준의 프리미엄급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와 '고메 토마토미트볼'의 경우 조리 시에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살리기 위해 제품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든 신기술을 적용했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뒤 급속 냉동시켜 전문점 메뉴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반응도 좋아 출시 첫해인 지난해 350억원의 매출로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올해 들어 지난 15일 기준 250억원을 올리며 승승장구중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올 한해 전체로는 지난해 대비 약 128% 증가한 8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영주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팀장은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고메' 브랜드의 철학에 맞춰 소비자들이 주력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CJ제일제당 '고메'가 국내 대표 미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인기를 끈 배우 정유미를 모델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육즙', '매일매일 특별한 미식' 등의 광고 표현을 통해 '고메' 브랜드의 특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