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전문가인 푸르덴셜의 라이프플래너 200여명이 어린이, 청소년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푸르덴셜 경제교실'에 강사로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이 프로그램은 푸르덴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보육원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한다.
별도의 강사교육을 이수한 라이프플래너들은 오는 9월까지 전국 보육원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교재는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과 원리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보드게임으로 금융관련 각종 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 등을 수상하며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교육 수요 대비 봉사자 수가 부족한 지방에서는 '푸르덴셜 경제교육봉사단'을 통해 임직원과 지역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경제교육봉사를 진행한다. 푸르덴셜경제교육봉사단은 올해 총 110여곳에서 22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경제교실은 사회에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본사의 기업철학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11년째 진행 중이다”라며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책임 있는 경제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