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선보인 LG유플러스의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 누적가입자가 26일 10만 명을 돌파했다.
출시 두 달여 만으로 갤럭시S8 단독모델이 가입대상임에도 고급 모델 3종이 가입 가능한 R클럽2보다 증가 속도가 빠르게 늘어났다. 갤럭시S8을 구매하고 18개월 후 반납할 경우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77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천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갤럭시 폰 교체 프로그램인 U+갤럭시클럽S8도 운영 중이다. 구매한 고객이 12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월 3300원(VAT포함)이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 중 단독으로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1과 U+갤럭시클럽 S8을 동시 출시해 할부 개월 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용료 부담 없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