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검사센터(원장 윤태준)는 최근 개원 3주년을 기념해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부산경남센터 회관 10층에서 지역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를 초청, '제1회 진단검사의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진단검사의학의 최신 지견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를 모시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재단은 밝혔다.
총 4개의 세션에 걸쳐 경험 지식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검사실 소견 추론 자동화 프로그램의 소개, 잠복결핵 치료, 혈소판 기능 검사 등의 순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윤태준 원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품질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재)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검사센터가 개원 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보내주신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으로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최고의 검사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 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재)씨젠의료재단 부산경남검사센터는 검체운송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품질의 검사결과 서비스,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6월에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사옥을 마련하고 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