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FC
KFC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설쓸신파' 이벤트와 함께 인기 메뉴 '징거버거' 보다 1.5배 큰 슈퍼징거 출시 등 2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멤버십 기능부터 딜리버리까지...신규 앱 출시 기념 '설쓸신파' 이벤트 진행
먼저 신규 KFC 앱 출시 기념으로 오는 16일까지 앱을 통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설쓸신파(설치하면 쓸데있는 신나는 혜택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스켓(9일까지),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크림이 일품인 인기 사이드 메뉴 에그타르트(10일부터 16일까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회원 등급에 따라 무료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커넬 멤버십'과 충전 후 KFC가 제공하는 모든 메뉴를 간편하게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선불카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신규 KFC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iOS 기반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1.5배 커진 '슈퍼징거' 2종” 출시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더위를 날려줄 통큰 신메뉴 2종도 선보였다.
지난 4일부터 출시된 '슈퍼징거' 2종은 KFC의 대표 메뉴인 '징거버거'의 1.5배 큰 버거로, 국내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메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베이컨 슈퍼징거'와 '치즈살사 슈퍼징거' 등 2종류로 출시됐으며 사이드와 음료로 구성된 슈퍼징거 2종 세트는 7500원에, 단품은 5600원에 판매된다.
KFC 관계자는 “지난 10년 넘도록 '징거버거'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크고 맛있어진 '슈퍼징거'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속되는 무더위와 다가오는 장마 전선에 없던 입맛도 돌게 하는 '슈퍼징거'를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