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용 전기차를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11일, 서울시 종로 광화문 East 사옥에서 KT Mass총괄 임헌문 사장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롯데 렌탈 표현명 사장이 참여, 올해 하반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1천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약 1만대를 전기차로 교체키로 했다.
또한 전국에 있는 400여개 KT 사옥을 활용해 충전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으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동참해 미세먼지 감소 등에 기여하고 친 환경차 시대를 열어 가는데 일조키로 합의했다.
특히 전기차 사용의 핵심 기반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더불어 KT와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사업 외에도 커넥티드카 사업 분야의 AI, 5G 등도 협혁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