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추신수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스북>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36)가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6일(한국시각) 추신수는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의 결승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6(297타수 73안타)을 유지했다.
한편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대타로 나섰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