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이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에 '호가든 서머 가든'을 마련하고 자전거 대여 부스도 운영한다.
호가든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피크닉 자전거와 호가든 생맥주, 포토존, 휴식존 등을 순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탬프 카드도 제공하며 이를 소지한 고객들은 1인당 1시간 동안 자전거를 이용한 뒤 서머 가든에서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를 생맥주로 마실수 있다.
자전거 대여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로 호가든 구매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에게는 사진 촬영과 인화서비스도 제공한다.
호가든 관계자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가족, 연인과 한강공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마련했다”면서 “시원한 선물과 함께 여름밤의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수도원에서 탄생한 정통 밀맥주로 큐라소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며 세계 70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