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 로고
재단법인 동천은 9월 29일까지 '제8회 태평양공익인권상'의 수상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동천 관계자는 "공익 및 인권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사회 공익·인권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후보 자격이 부여된다"며 "NGO∙NPO 및 교육기관, 언론사 등의 대표자에게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8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는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되며, 12월 8일 열리는 '제8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에서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법인 동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천은 2010년부터 난민, 이주민, 장애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익단체와 활동가들에게 '태평양공익인권상'을 수여해 왔다.
동천은 2009년 법무법인태평양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