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쇼핑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는 반면 오프라인 매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의 온라인샵 그대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옮겨 만나는 특별한 마켓이 열려 화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SNS상에서 핫한 셀러들을 한데 모아 놓은 '셀럽21 SNS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럽21은 영향력있는 인기 블로그마켓 판매자들을 한데 모아놓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성을 중시하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20-3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한편 온라인 쇼핑의 최대 단점이 실물을 보지 못하고 구매 하는 점인데 오프라인 매장인 백화점에서 직접 만져보고 직접 착용도 가능해 고객들로 하여금 좋은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쇼핑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서 신세계 센텀시티는 매출을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셀럽21 SNS마켓'의 참여브랜드는 유메르·디어코튼 마켓·하엄지·요나꼬렉숑 외 16여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패션·잡화·리빙등 다양한 품목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