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이 장기간병보험으로 해지 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험은 저해지환급형으로 보험료는 저렴하면서도 보장은 일반형과 동일한 상품이다.
주계약으로 장기요양 1등급과 2등급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고 특약으로 장기요양 3등급을 최대 90세까지 보장한다. 가입은 주계약 기준으로 4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다.
주계약은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인 1종(실속형)과 든든한 간병자금 보장하는 2종(보장강화형)으로 나뉜다.
특약을 통해 관절염, 녹내장, 특정백내장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 사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간병자금을 보장함으로써 도시민은 물론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