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학
주류기업 무학이 29일 부산시 미용사협회와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학 강민철 대표와 부산시 미용사회 부산시협의회 정두심 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좋은 세상 만들기 문화정착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강민철 사장은 “부산시 미용사협의회의 재능 기부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는 물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 확산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데이 나눔 재단은 무학그룹에서 100% 출자,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해 1994년 현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기업에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늘려가고 있다.
2017년 상반기 현재 약 180억 원의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