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포 베러 헤어 라인 연출 컷...토니모리 제공
녹차 성분과 자연유래성분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헤어 라인 론칭
테아닌과 카테킨 등 식물성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 고민 케어
토니모리가 순도 100% 녹차수와 녹차 유효 성분을 사용해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헤어라인인 '닥터 포 베러(Dr.FOR BETTE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닥터 포 베러' 헤어 라인은 엄선된 녹차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데일리 헤어 케어 제품. 녹차 속 성분인 테아닌과 카테킨을 주 성분으로 한 2개의 라인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이중 테아닌 라인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미스트 총 세 개 제품으로, 또 카테킨 라인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헤어토닉 등 3개 제품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테아닌 라인은 자극 받은 두피에 활력을 부여하고 상쾌한 향으로 기분전환은 물론 스트레스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상쾌한 느낌을 주어 집중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이나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테아닌 샴푸는 멘톨과 캠퍼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시원한 사용감은 물론, 외부자극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도 효과적으로 케어해 주며, 또한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
테아닌 트리트먼트는 초경량의 실키 텍스처로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장점이다.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모발에 윤기를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테아닌 헤어미스트는 데일리 케어용으로 적합한 제품으로, 제품에 함유된 녹차수와 에센스가 모발에 수분은 물론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준다.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다 모발에 풍부한 윤기를 부여해 준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카테킨 라인은 연약한 모근과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줘 자극 받은 두피에 보습과 영양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으며, 또한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과 바이오틴 등이 함유된 카테킨 샴푸와 초경량 실키 텍스처로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해 손상모 사용에 적합한 카테킨 트리트먼트, 93%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 가능한 카테킨 헤어토닉으로 구성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닥터 포 베러' 헤어 라인은 녹차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환절기를 앞두고 두피, 모발 케어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