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롯데카드와 클립카드(CLiP CARD)와 통신비 할인 등을 내용으로 하는 '클립 Super 스마트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13일 출시한 클립카드는 신용·체크카드, 멤버십카드, 교통카드 등 21장의 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All-in-one 스마트카드이다.
KT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는 고객이 클립 Super 스마트 롯데카드를 발급받아 24개월 또는 36개월 할부로 기기 값을 결제할 경우 통신요금을 최대 2만5천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개통, 기기변경 시 카드와 함께 결제 및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전월 사용 실적(30만원/70만원/120만원)에 따라 통신료 청구 할인(1만원/1.5만원/2만원)을 받을 수 있다.
클립카드 디바이스를 신청하고 24개월 할부 결제(월 3300원 청구)하면 매월 통신비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천원, 해외겸용(Master)은 2만5천원이다.
11월30일까지 클립 Super 스마트 롯데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중 1만5천원 캐시백과 할부 구매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