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재옥)가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를 론칭한데 이어 스타 김희선을 GNC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산 자연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 론칭
◆…동원에프앤비 하루기초 제품 7종 연출 컷...회사 제공
이를 위해 동원F&B는 지난달 국내 유명산지의 자연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를 론칭하고 건강즙 5종과 건강환 2종을 선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원료별 생산량 기준에 따르면 국내 건강즙 시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15년 기준 약 1조 원 규모까지 커졌다.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강즙의 소비층이 기존의 중장년층을 넘어 20~30대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선보인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는 '건강한 하루가 행복한 삶의 기초'를 컨셉으로, 다양한 건강즙 제품을 중심으로 자연 원료로만 만들어 더욱 건강하며, 바쁜 일상 속에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하루기초' 제품은 헛개열매진액, 의성 산수유진액, 강화 약쑥진액, 안동 생강진액, 양배추 진액 등 건강즙 5종과 마늘환, 누에환 등 건강환 2종으로, 의성, 강화, 안동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키운 원료로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배우 김희선 모델로 GNC 신규 TV 광고 공개
◆…김희선의 GNC TV CF 연출 컷...동원F&B 제공
이뿐만이 아니다. 동원F&B는 건강기능식품 신규 브랜드 '하루기초' 론칭에 이어 기존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배우 김희선을 신규 모델로 발탁, TV 광고를 새로이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GNC의 브랜드 철학인 'Live Well'을 주제로 제작된 것이 특징. 광고는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희선이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가꾸며, 잘 일하면서 '잘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제대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수적이라며 GNC를 추천하는 내용이다.
GNC는 1935년 창립된 80여 년 역사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미국을 비롯해 59개국, 8,9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동원F&B는 지난 2002년부터 GNC 제품의 국내 독점적 수입 판매원으로서 종합 비타민, 미네랄에서부터 스포츠 영양제, 유산균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해 유통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 200여 개의 GNC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 백화점 및 대형 유통점, 대형종합병원, 면세점에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또한 국내 GNC 매장은 단순히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닌, 올바른 섭취방법과 선택을 위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양 카운셀링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450여명의 전문 상담 영양사가 고객의 식생활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객별 맞춤 영양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GNC 모델로 발탁된 김희선은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분들이 GNC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