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정희 대표와 임직원들이 과수농과를 응원하기 위해 딜로이트의 그린 닷을 연상시키는 녹색 햇사과를 여의도 일대 직장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제공
이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150여개 딜로이트 회원사가 참여하는 연례 행사다. 딜로이트는 18년째, 한국 회원사인 딜로이트 안진은 8회째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총 600여명의 회계사·변호사·세무사·컨설턴트 등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스킨십을 강화하는 활동을 늘렸다. 여의도와 지방 각지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책을 모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가 전달하는 '딜로이트 책 나눔 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1:1 취업과 직업 멘토링을 진행하는 '드림 딜로이트' ▲충남서산 중왕어촌계 어촌마을 일손 돕기와 후원금 전달등의 행사를 열었다. 또 ▲여의도 환경정화운동 ▲단체 헌혈활동 ▲장애우와 함께 사파리월드 체험학습 ▲정신지체 장애우 생활시설 방문 봉사 ▲경증 치매 어르신 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 봉사 ▲서울역 노숙인 대상 배식활동 ▲여름내 폭염과 폭우 피해를 입은 과수농과를 응원하기 위한 녹색 햇사과 무료 증정 등 총 10가지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정희 총괄대표이사는 이날 출정식에서 “임팩트데이는 전문가로서의 사회책임의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건강한 소통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긍정의 임팩트를 주고자 하는 행사”라며 “딜로이트 안진그룹의 임직원들이 강하고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변화에 긍정적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