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올해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해외펀드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 팝(POP) HT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엠팝(mPOP)을 통해 '해외주식투자 전용 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개설한 계좌에서 온라인 펀드를 1000만원이상 매수한 고객 중 6명을 추첨해 여행용 캐리어도 증정한다.
비과세 해외펀드는 해외상장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에 가입할 경우 이자 및 배당을 제외한 매매차익,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까지만 신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소액이라도 가입해 둬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산업과 지역을 분산해 펀드를 가입하는 것이 장기적인 투자관점에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