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일산 킨텍스(KINTEX)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에너지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국내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19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며 KT-MEG 플랫폼을 중심으로 GiGA 에너지 매니저, GiGA 에너지 DR, GiGA 에너지 젠, GiGA 에너지 차지 등 KT의 에너지 서비스를 소개한다.
먼저 KT-MEG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 e-Brain이 탑재된 세계 최초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으로 진단-예측-최적제어 등 3단 메커니즘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GiGA 에너지 매니저는 공장/대형건물/아파트 등 에너지 대량 소비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낭비 요인을 파악해 절감해주며 전기 과다사용 패턴을 분석, 적정 계약전력으로 변경하는 기본요금 절감 및 e-Brain 기반의 에너지 설비 최적 운전제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GiGA 에너지 DR은 에너지소비패턴을 분석해 절감요인을 파악한 후 아낀 전력을 전력거래소(KPX)에 등록하고 감축이행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며 KT 전문 인력이 고객의 에너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해 전력거래소의 감축발령에 대한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GiGA 에너지 젠은 설비 설계-구축-운영/관제에 이르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토탈 솔루션으로 KT는 자체 개발한 융합형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모형을 전시한다.
GiGA 에너지 차지는 KT의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소개하는 코너로 전기차 충전 장소를 안내하고 예약, 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앱, 차징메이트를 사용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