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 개최

KT가 22일 대전 서구 괴정동 KT 대전인재 개발원에서 전국 1000여 명의 그룹 임직원과 노사관계자, 퇴직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우정의 어울림! 화합의 두드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 날 행사는 지난 7월 초부터 두 달간 12곳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40개의 탁구, 족구 동호회가 우승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 날 축제는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KT그룹의 더 높은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KT와 KT 노동조합은 UCC 베트남 글로벌 봉사활동과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인 리본(Re-Born)을 비롯, 노사공동 한마음 축제까지 상생 화합을 위한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