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이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DGB생명 제공
DGB생명이 종신보험 보장기능에 보험료를 낮춘 '마음든든유니버셜종신보험(무)' 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고에 대비한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상황에 따라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보장내용은 사망시 기본보험금액을 지급하며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24종의 특약을 이용해 주요 질병 진단, 수술, 입원, 재해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질병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납입면제강화형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망보험금액의 감액을 이용한 연금선지급서비스, 해지환급금을 기준으로 제공하는 연금전환 등 부가적인 옵션기능을 통해 장래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금리연동형 상품의 경우 최저해지환급금 보장개시일 이후부터는 공시이율과 관계없이 가입시점부터 3.0%로 부리해 적립한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장기보장자산을 제공한다.
가입기준은 주계약 2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로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DGB생명은 내달부터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며 사망보장 외에도 노후생활안정, 질병보장 등 상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