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추석 연휴를 맞아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2종 할인, 올레 tv와 올레tv 모바일 VOD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추석연휴 로밍 서비스 신청자에게는 10월 한 달 동안 중국·일본·미국 등 170여개 국가에서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플러스 상품을 일 1만6500원에서 2200원 인하해 1만4300원에, 기본 제공 량은 200MB에서 300MB로 늘려 제공한다.
또한 이달 29일부터 위 상품 신청자 중 선착순 4천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선불카드, 3일 이상 신청자 1천명에게는 오프라인 자동통번역 단말기 지니톡 오프라인(USB메모리 16GB 지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200kbps 이하 속도로 인터넷 검색과 톡 위주의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톡 상품도 7700원에서 5500원(부가세 포함)으로 2200원 인하된다.
한편 IPTV서비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VOD 할인 및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0월9일까지 추석 특집관을 통해 현재 극장에서 개봉 중인 최신영화 택시 운전사 등 4편을 모두 구매한 전원에게 쿠폰 2만원을 적립해 준다.
최신·인기 영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인기영화 1000원 관에서는 미녀와 야수 등 5편을 천원에, 최신영화 2000원 관에서는 미이라 등을 대폭 할인하며 올레 tv 모바일도 30일부터 변호인·부산행을 비롯해 라라랜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